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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기 광명시와 부천, 서울 금천구에 이어 인천 부평과 과천에서도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신고는 광명과 금천을 중심으로 발생한 사실이 확인된 이후 인접지역에서도 유사 피해 의심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앞서 부천 소사경찰서에는 지난 5∼7일 KT 고객의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총 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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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과천에서도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신고···수도권 서남부 확산

입력 2025.09.10 10:15

수정 2025.09.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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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한 시민이 서울 kt 판매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한 시민이 서울 kt 판매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광명시와 부천, 서울 금천구에 이어 인천 부평과 과천에서도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에서 KT 망을 쓰는 알뜰폰 이용자가 새벽시간대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현금이 빠져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 과천에서도 지난달 21일 비슷한 방식으로 피해를 봤다는 신고 5건(총 피해금액 240만원)이 접수됐다.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신고는 광명과 금천을 중심으로 발생한 사실이 확인된 이후 인접지역에서도 유사 피해 의심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앞서 부천 소사경찰서에는 지난 5∼7일 KT 고객의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총 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명과 금천에서는 KT 이용자 74명의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총 4580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광명과 금천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사건을 넘겨받아 병합 수사 중이다. 다른 지역에서 접수된 의심신고도 유사 사건으로 확인되면 넘겨받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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