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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지 될 것”

입력 2025.09.10 16:14

아제르바이잔 관광청, 서울 로드쇼 개최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Florian Sengstschmid).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Florian Sengstschmid).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와 건축,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네트워킹 디너와 트래블 마트를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의 교류에 나섰다.

이날 열린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 관광청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 중 하나”라며 “모험심이 강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한국 여행객에게 아제르바이잔은 숨겨진 보석 같은 매력을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제르바이잔이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선 ‘복합적 문화 여행지’임을 강조하며 주요 명소들을 소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쿠 올드타운 이체리셰헤르, 불꽃의 나라를 상징하는 스카이라인 플레임 타워,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곡선미가 돋보이는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 등이 대표적이다.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아시아 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을 찾은 관광객은 6만1217명으로, 이미 2024년 전체 방문객(8만4359명)의 73%에 달한다. 전년 대비 가파른 성장세로, 올해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로드쇼는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공식 행사다. 구넬 알락바로바 관광청 아시아 지역 총괄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현지 여행사와 한국 업계 간 1:1 트래블 마트, 미디어 콘퍼런스,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 여행업계 및 미디어와 협업을 확대하며 아제르바이잔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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