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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여고생을 따라다니며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등 공연음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5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하교하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을 따라 인형 뽑기 매장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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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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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한 20대 검거

입력 2025.09.10 17:33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종종 이상한 행동했다” 주민 진술 확보

충남경찰청 전경.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 전경. 충남경찰청 제공

여고생을 따라다니며 신체 부위를 노출하는 등 공연음란 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공연음란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55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하교하던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을 따라 인형 뽑기 매장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근처에서 스토킹·성범죄 등 고위험 범죄자 밀집 거주 지역 순찰을 하던 기동순찰대는 여고생들의 112 신고 무전을 듣고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인근에서 종종 이상한 행동을 했다’는 지역 주민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먹자골목에서 기동순찰대가 순찰하고 있어 피의자가 도주하기 전 신속하게 검거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 시간·장소 등을 분석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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