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홈플러스, 전기요금도 못냈다···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로 조정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조정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기존에 오후 11시 또는 자정까지 영업했던 68곳 점포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123곳 점포 영업시간이 모두 오후 10시로 단축 조정되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홈플러스, 전기요금도 못냈다···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로 조정

입력 2025.09.10 17:46

수정 2025.09.11 10:51

펼치기/접기
  • 이성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르면 이번 주말 영업시간 단축

홈플러스, 전기요금도 못냈다···영업시간 오후 10시까지로 조정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조정한다. 지난달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하면서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기존에 오후 11시 또는 자정까지 영업했던 68곳 점포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123곳 점포 영업시간이 모두 오후 10시로 단축 조정되는 것이다.

다만 영업시간 조정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업계 안팎에서는 다음주 중에는 단축 조정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영업시간 단축은 유동성 위기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를 통해 전기요금은 물론 직원들 추가 인건비 등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홈플러스는 모든 점포의 지난 8월 전기요금 사용료(9월 청구분)를 체납했다. 유동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시적인 미납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지만, 한국전력공사는 홈플러스 점포 10곳 이상에 전기요금 보증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는 “미납한 9월 공과금은 조속한 시일 내에 납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최근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당초 10일에서 오는 11월10일까지로 두 달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인수 희망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에 임차해서 쓰고 있는 점포 68곳 중 임대료 조정이 결렬된 15개 점포를 올해 중 조기 폐점한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원 원천, 인천 계산, 대구 동촌, 부산 장림, 울산 북구점 등 5곳은 11월16일에, 서울 시흥과 가양, 일산, 안산 고잔,화성 동탄, 천안 신방, 대전 문화, 전주 완산, 부산 감만, 울산 남구점 등 10곳은 12월 중 차례로 폐점한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