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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사실혼 관계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10일 0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 자신의 집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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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흉기로 찔러 숨지자 119에 자수한 60대

입력 2025.09.11 11:28

  • 권기정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남편 흉기로 찔러 숨지자 119에 자수한 60대

사실혼 관계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10일 0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 자신의 집에서 B씨(60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12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 39분쯤 119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B씨가 숨지자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으나 20년 가까이 함께 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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