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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KT 해킹 사태에 “축소·은폐 의혹 분명히 밝혀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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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연쇄 소액결제 피해에 대해 "일부에서 사건 축소, 은폐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분명히 밝혀서 책임을 명확히 물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 통신사에서 소액결제 해킹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전모를 속히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소를 잃는 것도 문제지만 소를 잃고도 외양간조차 안 고치는 건 더 심각한 문제"라며 "기업은 보안 투자를 혹시 불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진 않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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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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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KT 해킹 사태에 “축소·은폐 의혹 분명히 밝혀 책임 물어야”

입력 2025.09.11 14:31

수정 2025.09.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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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0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0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연쇄 소액결제 피해에 대해 “일부에서 사건 축소, 은폐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분명히 밝혀서 책임을 명확히 물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 통신사에서 소액결제 해킹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전모를 속히 확인하고 추가 피해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소를 잃는 것도 문제지만 소를 잃고도 외양간조차 안 고치는 건 더 심각한 문제”라며 “기업은 보안 투자를 혹시 불필요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진 않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보안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초등생 납치 미수 사건에 대해서도 “국민께서 큰 우려를 가지고 계신 만큼 그 우려 불식할 수 있도록 신속한 수사, 철저한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 안전에 대해선 과잉 대응이 안 하는 것보다 백배 낫다”며 “관련 부처는 말이 아닌 즉각적인 행동 실천으로 국민 신뢰 회복에 나서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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