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문자 폭탄’ ‘공개사과 요구’…정청래·김병기 ‘특검법 합의’ 놓고 갈등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3대 특검법 협상 결렬 과정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김 원내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고 정 대표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특검법 수정안을 국민의힘 요구대로 특검 파견 검사 증원 폭을 줄이고 수사 기간은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문자 폭탄’ ‘공개사과 요구’…정청래·김병기 ‘특검법 합의’ 놓고 갈등

입력 2025.09.11 18:33

수정 2025.09.11 19:04

펼치기/접기
‘문자 폭탄’ ‘공개사과 요구’…정청래·김병기 ‘특검법 합의’ 놓고 갈등 [국회 풍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3대 특검법 협상 결렬 과정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김 원내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고 정 대표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특검법 수정안을 국민의힘 요구대로 특검 파견 검사 증원 폭을 줄이고 수사 기간은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합의 내용이 알려지자 당내 강성 지지층이 반발하며 원내 지도부를 향해 ‘문자 폭탄’을 보내고 사퇴를 요구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를 다독이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를 다독이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본회의에서 일부 강성지지층이 보낸 비난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2025.09.11 한수빈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본회의에서 일부 강성지지층이 보낸 비난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2025.09.11 한수빈 기자

‘문자 폭탄’ ‘공개사과 요구’…정청래·김병기 ‘특검법 합의’ 놓고 갈등 [국회 풍경]
‘문자 폭탄’ ‘공개사과 요구’…정청래·김병기 ‘특검법 합의’ 놓고 갈등 [국회 풍경]

정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협상안은 제가 수용할 수 없었고 지도부의 뜻과도 다르기 때문에 바로 재협상을 지시했다”며 “원내대표가 고생을 많이 했지만 저희 지도부 뜻과는 다른 것이어서 많이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여야 합의에 대해 “몰랐다” “원치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3대 특검법 개정 협상은 결렬됐다. 법사위에서 통과된 원안대로 통과시키겠다”며 “그동안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 등과 긴밀하게 소통했다”고 반박했다. 당과 협의 전에도 정 대표와 충분히 논의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대표의 부덕의 소치”라며 “당원과 국민, 의원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회의 시작 전에는 김 원내대표를 안으며 갈등 수습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앉아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국회 본회의에 11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센 특검법(3대 특검법 개정안)’이 상정되고 있다. 이날 개정안은 모두 통과됐다. 한수빈 기자

국회 본회의에 11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더센 특검법(3대 특검법 개정안)’이 상정되고 있다. 이날 개정안은 모두 통과됐다. 한수빈 기자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