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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12일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발 금리인하 기대감과 반도체주의 강세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1일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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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장! 개장부터 3370선 넘긴 코스피,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입력 2025.09.12 09:03

수정 2025.09.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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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삼성전자 7만5000원, 1년 만에 최고치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 32만원 돌파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12일 코스피가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0.45포인트(0.91%) 오른 3374.65에 거래를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전날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가(3344.70)를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8분 기준 전장보다 5.99포인트(0.72%) 오른 840.75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7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840선을 넘겼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미국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반도체주의 강세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리 인하에 수혜를 보는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18% 오른 주당 7만5000원에 거래돼 지난해 8월30일 이후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5.13% 오른 32만2750원에 거래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32만닉스’를 넘겼다. 이달 상승률만 19%를 웃돈다.

외국인은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반도체가 강세를 보이면서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650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154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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