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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대공원이 올해 현충일인 6월 6일 순수 혈통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 한 마리가 태어나 오는 13일 출생 100일을 맞는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새끼호랑이의 부모 개체는 모두 15세의 노령으로, 일반적으로 번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출산이 이뤄져 의미가 적지 않다.

공원은 "노령 개체임에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지속적인 사육환경개선과 건강관리 노력이 있었다"며 "번식을 통한 멸종 위기 동물 종 보전의 의미가 큰 만큼 시민공모를 통해 새끼 호랑이의 이름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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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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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태어난 아기 시베리아 호랑이, 너 이름이 뭐니?

입력 2025.09.12 10:59

수정 2025.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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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성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서울대공원, 시민 공모로 이름 짓고 11월부터 공개

서울대 공원에서 태어난 새끼 호랑이.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 공원에서 태어난 새끼 호랑이. 서울대공원 제공.

서울대공원이 올해 현충일인 6월 6일 순수 혈통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 한 마리가 태어나 오는 13일 출생 100일을 맞는다고 12일 밝혔다.

공원에 따르면 부(父) ‘로스토프’와 모(母)‘펜자’는 2010년 러시아 야생에서 태어나 우수한 혈통을 이어온 개체로, 한·러 수교 20주년 정상회담을 기념해 2011년 5월 22일 서울동물원으로 반입되었다.

또 새끼 호랑이의 ‘할머니 개체’는 러시아 연해주 야생에서 구조된 개체로, 이번 탄생은 국제적으로도 순수 혈통 계보를 이어가 보전 가치가 높다고 공원은 설명했다.

이번 탄생은 서울대공원의 꾸준한 멸종 위기 동물 종 보전 노력이 맺은 결실로, 2022년 4월 이후 약 3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특히 새끼호랑이의 부모 개체는 모두 15세의 노령으로, 일반적으로 번식이 어려운 상황에서 출산이 이뤄져 의미가 적지 않다.

공원은 “노령 개체임에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지속적인 사육환경개선과 건강관리 노력이 있었다”며 “번식을 통한 멸종 위기 동물 종 보전의 의미가 큰 만큼 시민공모를 통해 새끼 호랑이의 이름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원은 1차~4차 예방접종이 끝나는 오는 11월 중순께 일반 시민에게 새끼 호랑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이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귀한 동물이 건강하게 태어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끼호랑이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동물원의 종보전과 동물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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