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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국인 노동자 미 구금 사태에 “명백한 미국 잘못…재발 방지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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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동연 경기지사는 12일 미국의 한국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명백하게 미국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다음달 중 예정된 미국 방문 일정에서 이번 일에 대한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하겠다는 말도 했다.

김 지사는 "지금 미국 일정이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에 상당히 영향력 있는 주지사와 상원 의원 등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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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국인 노동자 미 구금 사태에 “명백한 미국 잘못…재발 방지 대책 필요”

입력 2025.09.12 17:44

  • 김태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김동연 경기지사가 12일 경기 수원시 영화문화관광지구’ 공모선정 현장발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지사가 12일 경기 수원시 영화문화관광지구’ 공모선정 현장발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지사는 12일 미국의 한국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명백하게 미국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민생경제 현장투어 과정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떤 연유와 배경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불합리한 절차였고, 경우에 어긋나고 불법적인 것까지도 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 여러 가지 관세 정책을 포함해서 이러한 부분들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해 행위”라며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국인 노동자들이 불이익이 전혀 없었으면 좋겠다”면서도 “자진 귀국식으로 하게 된 거는 다행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으로가 중요하다”라며 “다시 미국에 재입국이나 또는 미국에서 일하는 데 지장 없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할 것이고 크게는 제도적으로 취업 비자 확대라든지 이제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다음달 중 예정된 미국 방문 일정에서 이번 일에 대한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하겠다는 말도 했다.

김 지사는 “지금 미국 일정이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행정부에 상당히 영향력 있는 주지사와 상원 의원 등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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