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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측근이자 우익 활동가인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가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미 당국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하며 10만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살해 용의자 검거에 "큰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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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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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된 듯”···용의자 父가 도와

입력 2025.09.12 22:14

  • 박은경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유타주 공공안전국이 11일 (현지시간) 공개한 보안 카메라 영상 속에 미국 유타밸리대학교에서 열린 행사 도중 발생한 찰리 커크 미국 우파 활동가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 담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타주 공공안전국이 11일 (현지시간) 공개한 보안 카메라 영상 속에 미국 유타밸리대학교에서 열린 행사 도중 발생한 찰리 커크 미국 우파 활동가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 담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측근이자 우익 활동가인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가 체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높은 확실성을 가지고 우리는 그(커크 암살 용의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용의자의 아버지 등이 체포 과정에 협조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 연방수사국(FBI) 솔트레이크 지부는 전날 엑스 계정을 통해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 2장을 공개하고 제보를 요청한 바 있다. FBI는 주요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1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우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커크는 10일 낮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이 단체가 주최한 토론회 행사에 참석해 청중과 문답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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