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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폐자재 창고 불, 하루 넘게 지속···알루미늄 연소로 진화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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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폐자재 창고 불, 하루 넘게 지속···알루미늄 연소로 진화 난항

입력 2025.09.14 09:21

119구조대.

119구조대.

전남 광양의 한 폐자재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하루 넘게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전남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38분쯤 광양시 도이동 한 폐자재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1시2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까지 불길을 잡고 있다.

창고에는 알루미늄 폐기물 약 4000여개가 쌓여 있었으며 이 가운데 1000여개가 연소했다. 알루미늄은 산화성이 높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인근 도로는 차량 우회가 권고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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