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서 임도를 달리던 차량이 13일 비탈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3일 오후 9시 56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서 임도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비탈면 2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계곡이라 현장 접근이 어려워 구조를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후진 중 비탈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