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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보다 1801원 많긴 한데 ‘서울 물가’ 감당될까···내년 서울시 생활임금 1만2121원

입력 2025.09.18 06:00

수정 2025.09.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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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간접 고용자 1만4000여명 해당

주 40시간 근무시 월 253만원 수령

일러스트|NEWS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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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도 서울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1만1779원)보다 2.9%(342원) 상승한 금액이다.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320원)보다 1801원 많다.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시비 100% 지원을 받는 민간위탁기관 노동자, 매력일자리 참여자 등으로 총 1만4000여 명이 해당한다.

이들은 주 40시간 근무(월 209시간)시 월 253만3289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임금 제도 운영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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