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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지나던 SRT, 외부 물체와 부딪혀 하부 파손…승객 190명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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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18일 오전 5시 35분쯤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역을 통과하던 SRT 302호 열차가 외부 물체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고 열차는 정확한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주역에서 대기 중이다.

SR 관계자는 "안전이 우려돼 환승 조치를 했다"며 "경주역에 여유 선로가 있어 후속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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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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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지나던 SRT, 외부 물체와 부딪혀 하부 파손…승객 190명 환승

입력 2025.09.18 08:58

수정 2025.09.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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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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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해 경주역을 통과하던 SRT 열차가 18일 외부 물체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이날 SRT에서 내리는 승객들. 연합뉴스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역을 통과하던 SRT 열차가 18일 외부 물체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이날 SRT에서 내리는 승객들. 연합뉴스

18일 오전 5시 35분쯤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역을 통과하던 SRT 302호 열차가 외부 물체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열차는 하부충격음이 발생하자 비상 정차했다. SR 측이 확인한 결과 교통 장애물 제거하기 위해 기관차 앞에 설치한 기구인 배장기(排障器)가 파손됐다.

SR은 열차 운행이 힘들다고 판단해 승객 190명을 다른 열차에 환승 조치했다. 이에 경부고속선 후속 열차 일부가 지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사고 열차는 정확한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주역에서 대기 중이다.

SR 관계자는 “안전이 우려돼 환승 조치를 했다”며 “경주역에 여유 선로가 있어 후속 열차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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