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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서영교 한 번도 틀린 적 없어…조희대 의혹 특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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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만나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논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혹을 맨 먼저 제기하신 서영교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똑똑하고 자료를 갖고 얘기한다"며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물론 일부에서 '청담동 사건'처럼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국회의원은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쿠데타 내란 문제를 제기했을 때 저도 '아니다, 조심하자' 했지만 사실로 드러났지 않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의혹은 있고, 또 사실상 국민들이 의심한다고 하면 본인들을 위해서도 특검에서 수사해서 사실 여부를 밝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 결정은 특검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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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서영교 한 번도 틀린 적 없어…조희대 의혹 특검 수사해야”

입력 2025.09.18 10:41

수정 2025.09.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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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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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식에 한복 차림으로 참석해 부채를 들고 자리에 앉아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식에 한복 차림으로 참석해 부채를 들고 자리에 앉아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만나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논의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혹을 맨 먼저 제기하신 서영교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똑똑하고 자료를 갖고 얘기한다”며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 서 의원의 의혹에 신뢰성을 갖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 대법원장이 한 전 총리 등과 만나 ‘이재명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오면 바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대법원장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한 전 총리와는 물론이고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없다”고 공개 부인했다.

박 의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께서도 수사를 촉구했다고 하면, 조 대법원장이 (회동했다고 의혹이 제기된)‘네 분 다 아니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이것은 의혹”이라며 “본인들을 위해서도 특검에서 수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물론 일부에서 청담동 사건처럼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국회의원은 (의혹 제기를)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쿠데타 내란 문제를 제기했을 때 저도 ‘아니다, 조심하자’ 했지만 사실로 드러났지 않나”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의혹은 있고, 또 사실상 국민들이 의심한다고 하면 본인들을 위해서도 특검에서 수사해서 사실 여부를 밝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 결정은 특검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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