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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곶자왈 열차 출발합니다” 에코랜드, 좀비 트레인 선보여

입력 2025.09.22 11:30

에코랜드 측은 “좀비트레인은 제주 밤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포 콘텐츠로, 기차와 숲을 오가는 스릴 넘치는 구성과 사진·영상 기록용 포인트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에코랜드 측은 “좀비트레인은 제주 밤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포 콘텐츠로, 기차와 숲을 오가는 스릴 넘치는 구성과 사진·영상 기록용 포인트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제주 대표 관광지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가을을 맞아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주 곶자왈의 신비로운 숲을 배경으로 한 특별 공포 체험 ‘좀비 트레인’을 선보인다.

‘좀비 트레인’은 에코랜드를 순환하는 실외 열차 코스에서 펼쳐지는 스토리형 공포 콘텐츠로, 곶자왈 숲속의 치명적 독초 ‘천남성’을 먹고 좀비로 변한 무리가 기차 주변을 배회하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관람객은 실제 배우가 등장하는 현장형 퍼포먼스와 함께 저주받은 숲을 가로지르는 생존 탈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좀비트레인’은 에코랜드를 순환하는 실외 열차 코스에서 펼쳐지는 스토리형 공포 콘텐츠로, 곶자왈 숲속의 치명적 독초 ‘천남성’을 먹고 좀비로 변한 무리가 기차 주변을 배회하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좀비트레인’은 에코랜드를 순환하는 실외 열차 코스에서 펼쳐지는 스토리형 공포 콘텐츠로, 곶자왈 숲속의 치명적 독초 ‘천남성’을 먹고 좀비로 변한 무리가 기차 주변을 배회하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어둠이 내린 숲속에서 배우들이 등장하는 실감형 퍼포먼스와 탈출 미션은 마치 공포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에코랜드 측은 “곶자왈의 실루엣과 어우러진 기묘한 분위기와 끊임없는 서프라이즈 등장 연출, 숲속 좀비 전설을 테마로 한 구성이 기존 단순 호러 체험을 넘어 ‘제주의 자연과 스토리 기반 몰입형 공포 콘텐츠’로 차별화된다”며 “청소년과 젊은 층은 물론 커플과 단체 방문객에게도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추석 연휴인 10월 2일부터 12일에는 매일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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