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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하겠다” 불꽃축제 테러 예고···경찰, 30대 긴급체포

입력 2025.09.28 17:13

수정 2025.09.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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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불꽃축제 당일 SNS에 총기 범행을 예고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SNS에 테러 예고 글을 올린 혐의(공중협박)로 30대 A씨를 28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서울불꽃축제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총기 난사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회사원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이날 오전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살해 예고 글 등을 게시하는 행위는 사람들을 불안에 빠뜨리고 국가 공권력의 적정한 행사를 방해하는 중대 범죄다”며 “홧김이나 장난으로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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