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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지난 26일 2.45% 급락하며 3400선을 내줬던 코스피가 반등하며 하루만에 34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0.33포인트 오른 3436.38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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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 만에 3400선 탈환…환율은 하락세

입력 2025.09.29 09:41

수정 2025.09.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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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6일 2.45% 급락하며 3400선을 내줬던 코스피가 반등하며 하루 만에 3400선을 탈환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50.33포인트(1.49%) 오른 3436.38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던 삼성전자(1.92%), SK하이닉스(3.12%) 등 반도체주가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5%), KB금융(2.31%) 등 대형주도 반등하며 전 거래일 낙폭을 만회했다.

지난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000억원 넘게 순매도한 외국인이 1579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증시가 반등한 건 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난 영향이 크다. 앞서 코스피는 미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관세협상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해 약세를 보여왔다.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1410원선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39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4원 내린 달러당 140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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