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전북 부안 논에 미군 아파치 헬기 불시착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29일 낮 12시 20분쯤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논에 주한 미군 소속 아파치 AH-64E 공격헬기 1대가 불시착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군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헬기는 미군 측이 수거해 정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치 헬기는 미 육군의 주력 공격헬기로, 무장 형태에 따라 헬파이어 미사일 16발과 30mm 기관포 1문, 70mm 로켓 76발, AIM-92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4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전북 부안 논에 미군 아파치 헬기 불시착

입력 2025.09.29 13:49

수정 2025.09.29 13:51

펼치기/접기
경기도 이천시 육군항공사령부에서 열린 대규모 항공작전 훈련에서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힘차게 이륙 후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국방부사진기자단

경기도 이천시 육군항공사령부에서 열린 대규모 항공작전 훈련에서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가 힘차게 이륙 후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국방부사진기자단

29일 낮 12시 20분쯤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논에 주한 미군 소속 아파치 AH-64E 공격헬기 1대가 불시착했다.

헬기에는 조종사 등 승무원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모두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취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군과 합동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헬기는 미군 측이 수거해 정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치 헬기는 미 육군의 주력 공격헬기로, 무장 형태에 따라 헬파이어 미사일 16발과 30mm 기관포 1문(탄약 1200발), 70mm 로켓 76발, AIM-92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4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주한미군 제2전투항공여단에서 2개 대대(총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우리 육군도 2016년 1조 9000억 원을 투입해 아파치 헬기 2개 대대(총 36대)를 전력화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