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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서울역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옛 서울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25년 완공된 옛 서울역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현재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서울역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공간별 연출과 작품을 통해 시대별 서울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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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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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입력 2025.09.30 16:15

  • 권도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30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30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역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옛 서울역(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고 있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인 30일, 문화역서울284 전관과 커넥트 플레이스 서울역점 야외 공간에서 특별 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전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30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30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특별기획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25년 완공된 옛 서울역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현재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서울역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공간별 연출과 작품을 통해 시대별 서울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역의 과거를 상징하는 3등 대합실에서는 옛 서울역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담은 주요 사진과 김수자·신미경·이수경 등 현대 작가의 예술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서측 복도에서는 서울역 100년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사료와 영상을 소장품과 연계해 전시한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시는 1·2등 대합실에서 열린다. 옛 서울역에서 판매했던 맥주와 커피, 간식 등을 시식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 고급 인테리어를 활용한 귀빈실에서는 현대 가구와 패션 전시회가 진행된다. 역장실에서는 서울역을 거쳐 간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역서울284에서 서울역 4번 승차장으로 연결되는 ‘비밀통로’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특별전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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