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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이어 루마니아에 자주포 공급 ‘수출 시장 다변화’

입력 2025.09.30 21:03

수정 2025.09.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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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했고 자체 개발한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했고 자체 개발한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와 천무의 폴란드 수출에 이어 지난해 7월 루마니아 국방부와 현지에서 총 1조3828억원 규모의 자주포 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9 자주포 54문과 K10 탄약 운반차 36대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먼저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변화했고 자체 개발한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그 결과 레드백은 호주 정부의 보병전투차량 도입 사업에 선정됐다.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용으로 기획·개발한 무기체계로 자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분야의 무인화 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다목적 무인차량 아리온스멧(Arion-SMET)은 미국 국방부의 해외비교성능시험 대상 장비로 선정된 뒤,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3월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의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형 위성발사체(KSLV-Ⅱ) 누리호 고도화 사업의 총괄 주관 제작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차 발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성층권(10~50㎞)을 뛰어넘는 고도에서 탄도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는 고고도요격유격탄의 유도탄 체계종합 등 개발 사업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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