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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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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앞두고 지휘통제체계 AI 활용해 성능 개량

입력 2025.09.30 21:03

수정 2025.09.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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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성능 개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한·미 연합지휘통제체계 구축 경험을 쌓아 한국군 주도의 효과적인 한·미 연합작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 성능 개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한·미 연합지휘통제체계 구축 경험을 쌓아 한국군 주도의 효과적인 한·미 연합작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연합작전의 핵심인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의 성능 개량 사업이 닻을 올렸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한국군 주도의 효과적인 한·미 연합작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단순 성능 개선 차원을 벗어나 전면적인 시스템 재구축 성격을 띠고 있다. 참여 업체들의 기술력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합군사정보처리체계(MIMS-C) 성능 개량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한·미 연합지휘통제체계 구축 경험을 쌓았다. MIMS-C는 한국군과 미군의 군사정보를 통합 처리하는 체계로 연합지휘통제체계와 90% 이상 유사한 연동구조를 가지고 있다. MIMS-C 사업 수행을 통해 만든 한화시스템의 경험과 기술력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사업에서도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주목된다.

이번 AKJCCS 성능 개량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클라우드 기반 서버, 데스크톱 가상화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연합지휘통제체계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최근 국방 사업에 보안 이슈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방지휘통제체계는 각종 통신 및 데이터 연동이 핵심인 만큼 보안성 강화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번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사업에서 한화시스템은 축적된 사업 경험 및 기술력과 최신 방산-ICT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군 주도의 효과적인 한·미 연합작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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