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인도네시아에는 활화산이 127개 있다. 화산과 공존하는 삶은 어떨까? ‘인도네시아 화산 트레일’을 주제로 한 이번주 EBS1 <세계테마기행>의 마지막 여정은 마다카리푸라 폭포에서 시작한다. 200m 높이를 자랑하는 이 폭포는 깊은 협곡, 울창한 열대우림, 여러 갈래로 나뉘는 물줄기의 조화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어 ‘발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우붓으로 향한다. 우붓에서 신선한 과일을 사고, 발리식 통돼지구이 바비굴링 맛집을 찾아나선다. 바비굴링은 소나무 장작으로 3시간 동안 천천히 고기를 구워내는 방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향신료 맛도 잘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서부의 조용한 마을 젬브라나는 메케풍이 유명하다. 메케풍은 수레를 끄는 물소들이 속도 경쟁을 하는 전통 경기다.맨발과 맨손으로 코코넛을 수확하는 현장도 따라간다. 이어 발리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바투르 화산을 색다르게 보는 법을 배운다. 사진 명소로 유명한 렘푸양 루후르 사원도 찾는다. 유별남 사진작가가 큐레이터로 함께한다. 2일 오후 8시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