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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중 길 잃은 70대,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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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전북 부안군에 있는 내변산에 오른 70대 등반객이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내변산 중계교 인근에서 숨져있던 A씨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4시28분쯤 119에는 '하산 중인데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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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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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중 길 잃은 70대,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10.01 22:21

수정 2025.10.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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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전북 부안 내변산서 조난 당해

일러스트 | NEWS IMAGE

일러스트 | NEWS IMAGE

전북 부안군에 있는 내변산에 오른 70대 등반객이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내변산 중계교 인근에서 숨져있던 A씨(73)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4시28분쯤 119에는 ‘하산 중인데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하루 뒤인 지난달 27일 오전 1시40분쯤 길을 잃은 등반객 3명 중 2명을 내변산 구시골 인근에서 찾았으나, A씨는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신고 이후 “등산로를 찾아보겠다”면서 일행들을 두고 다시 깊은 산 쪽으로 향했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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