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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연간 30만 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강원 인제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탐방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연휴 기간 '인제 자작나무숲'을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숲'은 한국관광공사의 '꼭 찾아가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과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선정된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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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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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하얀 숲으로 오세요”···‘인제 자작나무숲’ 추석 연휴 기간 개방

입력 2025.10.02 10:26

  • 최승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연간 30만 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강원 인제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 전경. 인제군 제공

연간 30만 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강원 인제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 전경. 인제군 제공

연간 30만 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강원 인제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탐방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연휴 기간 ‘인제 자작나무숲’을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숲’은 한국관광공사의 ‘꼭 찾아가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과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선정된 관광 명소다.

원대리 숲은 69만여 그루의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뤄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7개 코스의 탐방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탐방객들이 순백의 새하얀 숲에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자작나무숲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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