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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4일 한·미 산업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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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통령실은 5일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고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전날 미국 현지에서 한·미 산업장관이 만나 회담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향후 관세협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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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4일 한·미 산업장관 회담”

입력 2025.10.05 15:24

수정 2025.10.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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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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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월28일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월28일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대통령실은 5일 긴급 통상현안 대책회의를 열고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전날 미국 현지에서 한·미 산업장관이 만나 회담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향후 관세협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부처 장관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안보실 3차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참석했다. 방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유선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 장관이 지난 4일(현지시간) 저녁 이뤄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를 공유했고,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향후 관세협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국익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에 미국 측과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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