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충남 서천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5분쯤 서천군 서천읍 노상에서 지인인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이튿날인 이날 오전 2시50분쯤 전북 군산에서 체포됐다.
B씨는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서 지인 찌르고 전북으로 달아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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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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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5분쯤 서천군 서천읍 노상에서 지인인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이튿날인 이날 오전 2시50분쯤 전북 군산에서 체포됐다.
B씨는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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