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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원·달러 환율이 10일 장중 1420원을 웃돌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3.0원 오른 1423.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 5월14일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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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달러 환율, 1420원대 돌파…5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25.10.10 09:06

수정 2025.10.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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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연휴 ‘역외거래’ 1420원대 급등···시초가 반영

[속보]원·달러 환율, 1420원대 돌파…5개월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10일 장중 142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3.0원 오른 1423.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 5월14일(1422.3원)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추석 연휴 기간 역외거래에서 1420원대까지 올랐던 흐름이 이날 시초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연휴 동안 유로화 및 엔화 약세에 달러인덱스는 99포인트까지 급등했다. 이 같은 글로벌 강달러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수출 네고 등이 추가 상승 억제 요인”이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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