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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하기관 직원 추락사···“타살 혐의점 없어”

입력 2025.10.10 09:28

119구급차. 경향신문 자료사진

119구급차. 경향신문 자료사진

전남도 산하기관에 근무하던 직원이 자신이 일하던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3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고층 건물의 야외 바닥에서 3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해당 건물에 입주한 전남도 산하기관 소속 직원으로 확인됐다.

현장 감식과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외부 침입 등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신변 비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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