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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원 강릉시는 반려동물 공원인 '강릉 펫파크'를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강릉시는 등록된 반려동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달 말 기준 강릉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1만8116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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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공원 ‘강릉 펫파크’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

입력 2025.10.10 12:23

  • 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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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에 정식 개장할 예정인 ‘강릉 펫파크’ 전경. 강릉시 제공

2026년 상반기에 정식 개장할 예정인 ‘강릉 펫파크’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반려동물 공원인 ‘강릉 펫파크’를 오는 2026년 상반기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무료 이용시설인 ‘강릉 펫파크’는 640~724㎡ 규모의 대형·소형 반려동물 놀이터를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 산책로, 중앙광장, 커뮤니티 쉼터,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강릉시는 등록된 반려동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달 말 기준 강릉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1만8116마리다.

반려인은 전체 인구 대비 27%인 5만5000여 명에 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펫파크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매년 반려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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