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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709개 정부 시스템 중 231개 정상화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도 부분 복구돼 대국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대본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일주일간 모두 47개 시스템이 복구돼 재가동된 서비스 214개 중 약 22%가 추석 연휴 기간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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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장애 시스템 복구율 32%…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등 정상화

입력 2025.10.10 18:50

  • 안광호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709개 정부 시스템 중 231개 정상화됐다고 10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스템 복구율은 32.6%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은 75.0%다.

복구된 시스템에는 조달청 백업·관리·모니터링, 기획재정부 FTA협정관세율표관리시스템, 행정안전부 통합이벤트관리시스템(nTEMS) 등 14개가 포함됐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시스템도 부분 복구돼 대국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대본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추석 연휴 일주일간 모두 47개 시스템이 복구돼 재가동된 서비스 214개 중 약 22%가 추석 연휴 기간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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