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스라엘 구금된 한국인 석방…조만간 귀국길 올라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한국인 활동가가 10일 오전 풀려났다.

외교부는 전날 주이스라엘 대사관 영사를 김씨가 구금된 시설에 급파해 면담을 하고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주이스라엘 대사관 영사는 공항에서 김씨의 항공기 탑승 및 이륙까지 확인했고,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등 현지 공관도 김씨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이스라엘 구금된 한국인 석방…조만간 귀국길 올라

입력 2025.10.10 19:16

  • 정희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이스탄불 항공편 통해 자진 추방

이스라엘 케치오트교도소에 수감된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씨(활동명 해초). 2025.10.09 인스타그램 캡쳐

이스라엘 케치오트교도소에 수감된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씨(활동명 해초). 2025.10.09 인스타그램 캡쳐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한국인 활동가가 10일 오전(현지시간) 풀려났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에 나포된 활동가 김아현씨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향하는 항공편을 통해 자진 추방돼 조만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김씨는 탑승했던 국제 구호선단 선박이 가자지구에 접근하려다가 지난 8일 이스라엘군에 나포돼 구금된 바 있다.

외교부는 전날 주이스라엘 대사관 영사를 김씨가 구금된 시설에 급파해 면담을 하고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주이스라엘 대사관 영사는 공항에서 김씨의 항공기 탑승 및 이륙까지 확인했고,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등 현지 공관도 김씨에게 필요한 영사 조력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