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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시스템 복구율 33.6%···‘털린 내 정보 찾기’ 등 7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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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709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238개가 복구됐다.

추가 복구된 7개 시스템은 행안부 안전기준등록괸리시스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털린내정보찾기, 해양수산부 무인도서정보관리시스템, 고용노동부 과태료관리시스템 등이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7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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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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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시스템 복구율 33.6%···‘털린 내 정보 찾기’ 등 7개 복구

입력 2025.10.11 11:01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709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238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6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7개가 추가된 238개라고 밝혔다. 복구율은 33.6%다.

추가 복구된 7개 시스템은 행안부 안전기준등록괸리시스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털린내정보찾기, 해양수산부 무인도서정보관리시스템, 고용노동부 과태료관리시스템 등이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75.0%(40개 중 30개)다. 2등급 47.1%(68개 중 32개), 3등급 38.7%(261개 중 101개), 4등급 22.1%(340개 중 75개)가 정상화됐다.

정부는 중요도와 영향력에 따라 정보시스템을 1∼4등급으로 분류하고, 1·2등급 복구를 우선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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