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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검진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총사령관의 역할을 하기 충분히 적합한 건강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만 지난 7월 종아리 부종으로 검진을 받은 뒤 '만성 정맥 부전'을 진단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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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살 트럼프, 건강검진서 ‘매우 건강’···“심장 나이는 65세 수준”

입력 2025.10.11 15:50

수정 2025.10.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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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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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심혈관, 폐, 신경, 신체 능력 등 모두 강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바바벨라는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건강검진 결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매우 건강하며 심혈관, 폐, 신경, 신체 능력 모두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의 심장 나이가 실제보다 14살 젊은 65살 수준이라고도 평가했다.

올해로 79살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약 3시간 가량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독감 예방주사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도 함께 받았다. 곧 있을 중동 순방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 등 일정에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취임 시점 기준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그는 자주 건강이상설에 휩싸여왔다. 그러나 지난 4월에 이어 6개월 만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이런 의혹을 잠재웠다. 지난 검진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총사령관의 역할을 하기 충분히 적합한 건강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만 지난 7월 종아리 부종으로 검진을 받은 뒤 ‘만성 정맥 부전’을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는 노년층에 흔히 나타나는 혈액 순환 장애 질환으로 부종이나 멍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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