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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조국혁신당이 12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논란에 대해 " 필요한 증인이라고 한다면 예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실장 출석에 관한 질문에 "원칙적으로 두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그 국감에서 제대로 다뤄야 될 주제가 있고, 거기 필요한 증인이라고 한다면 예외가 없다"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3일부터 진행되는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두고 "객관적인 야당의 입장에서 문제를 다룰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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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현지 국감 출석 논란에 “필요한 증인이라면 예외없어야”

입력 2025.10.12 12:03

  •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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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025년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025년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12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논란에 대해 “(국감에) 필요한 증인이라고 한다면 (출석해야 한다는 것에) 예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실장 출석에 관한 질문에 “원칙적으로 두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그 국감에서 제대로 다뤄야 될 주제가 있고, 거기 필요한 증인이라고 한다면 예외가 없다”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3일부터 진행되는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두고 “객관적인 야당의 입장에서 문제를 다룰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국정감사는 지난 1년 간 국정에 대한 감사”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9일까지 윤석열 정부 6개월, 5월10일부터 10월까지 이재명 정부 5개월에 대한 국감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지난 정부, 현 정부 가리지 않고 필요한 인사들은 모두 종합국감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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