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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섬강 둔치 일원에서 '제21회 횡성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의 대표 먹거리 프로그램인 '횡성한우 구이 터'는 2000석 규모로 설치할 예정이다.

횡성축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횡성 한우농협유통사업단과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지역의 3개 축산단체가 '횡성한우 구이 터' 운영에 모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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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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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22일 개막···섬강 둔치 일원서 닷새간 개최

입력 2025.10.13 14:36

  • 최승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먹거리·문화예술·체험 테마 15개 프로그램 마련

‘제21회 횡성한우축제’ 안내 포스터. 횡성군 제공

‘제21회 횡성한우축제’ 안내 포스터. 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섬강 둔치 일원에서 ‘제21회 횡성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우(牛)아한 휴식’이다.

축제 기간에는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 등 3개 테마의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키즈 그라운드존’, ‘생태 목장’, ‘프린지버스킹’ 등 축제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횡성한우축제의 대표 먹거리 프로그램인 ‘횡성한우 구이 터’는 2000석 규모로 설치할 예정이다.

횡성축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횡성 한우농협유통사업단과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지역의 3개 축산단체가 ‘횡성한우 구이 터’ 운영에 모두 참여한다.

또 횡성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과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푸드존도 운영된다.

300대 이상의 드론 군무와 미디어아트, 음악, 조명 등을 결합한 ‘드론 아트쇼’도 진행된다.

이 밖에 박서진, 장민호, 박지현, 이석훈, 적재, 김희재, 안성훈, 에녹, 황윤성, 오유진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김상민 횡성문화관광재단 축제운영팀장은 “이번 축제는 청정자연 속에서 생산한 최고의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를 만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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