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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시장 기틀’ 권종택 보림출판사 대표 은관문화훈장

입력 2025.10.13 20:51

수정 2025.10.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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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책의날’ 기념식 29명 시상

‘그림책 시장 기틀’ 권종택 보림출판사 대표 은관문화훈장

권종택 (주)보림출판사 대표(사진)가 ‘책의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책의날’ 기념식에서 권 대표를 비롯해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모두 29명에게 시상했다.

1976년 보림출판사를 창립한 권 대표는 국내 단행본 그림책 시장이 정착되지 않았던 1970년대에 다양한 국내외 그림책을 기획·출간해 단행본 그림책 시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 인문·예술 교양서 발간과 어린이 음반 및 인형극장 설립 등으로 그림책 연령층과 영역 확장에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고(故) 홍석 전 도서출판 풀빛 대표와 한봉숙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은 황민호 대원씨아이(주) 대표와 김태웅 (주)동양북스 대표가 받았다.

양서 출판·보급과 새로운 출판시장 개척 등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24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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