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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지난달 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았던 한화의 불꽃쇼가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도 펼쳐진다.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인 한화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5만발의 불꽃과 2000여대의 드론으로 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불꽃·드론쇼를 비롯해 안전·환경 관리 등 행사 관련 비용은 한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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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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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 만찬 때 한화 ‘불꽃 + 드론쇼’ 펼쳐진다

입력 2025.10.14 20:33

수정 2025.10.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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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학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공식 스폰서로 방산 포럼도 개최

오는 31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펼쳐질 불꽃쇼 시연 이미지. 한화 제공

오는 31일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펼쳐질 불꽃쇼 시연 이미지. 한화 제공

지난달 서울 여의도 밤하늘을 수놓았던 한화의 불꽃쇼가 이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도 펼쳐진다.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인 한화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5만발의 불꽃과 2000여대의 드론으로 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불꽃·드론쇼를 비롯해 안전·환경 관리 등 행사 관련 비용은 한화가 지원한다.

한화는 “이번 공연에서는 불꽃쇼 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공중·수상 드론과 미디어 아트 연출을 통해 신라 천년의 전통을 계승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표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국내외 대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APEC CEO 서밋’에서도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방산 3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오는 27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방위산업 분야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한다.

한화는 “국내외 군 및 방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K방산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방산의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고, 글로벌 전장 환경 변화와 방산 분야에서 인공지능(AI)과 같은 미래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주제로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도 맡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데이터 표준화를 통한 ‘AI 에이전트’ 운영 기반 에너지 최적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화는 APEC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체 광고 영상에 APEC 파트너십 로고를 반영했다. 해당 영상은 APEC 관문인 서울역, 경주역, 김해공항 디지털 옥외광고, KTX 객실 스크린, CEO 서밋 및 퓨처테크포럼 행사장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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