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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역습에 능한 오현규가 자신의 장기로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엄지성와 오현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파라과이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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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도 터졌다…홍명보호, 파라과이에 2-0 리드

입력 2025.10.14 21:41

  • 황민국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오현규의 골 세리머니 | 연합뉴스

오현규의 골 세리머니 | 연합뉴스

역습에 능한 오현규(헹크)가 자신의 장기로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엄지성(스완지시티)와 오현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이 1-0으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오현규가 파라과이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오현규는 후반 30분 후반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연결한 전진 패스를 잡아챈 뒤 감각적인 드리블 돌파를 펼치면서 추가골을 넣었다.

오현규의 A매치 6호골이다. 오현규는 지난 9월 멕시코 원정에서 득점을 터뜨린 기세를 이번 평가전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그 상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8경기에서 단 10실점만 허용한 파라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오현규는 파라과이전을 앞두고 “수비가 아무리 강해도 축구는 골을 넣는 스포츠”라면서 “파라과이가 어느 나라를 이겼든 우리가 해야할 부분만 잘 준비하면 된다. 내가 유럽에서 쌓은 경험이 있다. (파라과이처럼 수비가 강한) 그런 상대로도 골을 많이 넣었기에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자신의 발언에 어울리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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