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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사야할 것, 성심당빵 말고 또 있어···‘꿈돌이 쫀드기’ 곧 나온다

입력 2025.10.15 14:54

수정 2025.10.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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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라면·막걸리·김 등 ‘꿈돌이 미식시리즈’

내달부터 캐릭터 상품점 ‘꿈돌이 하우스’서 판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15일 대전시청에서 지역 식품 기업과 ‘꿈돌이 쫀드기’ 공동브랜딩 협약식을 갖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가 15일 대전시청에서 지역 식품 기업과 ‘꿈돌이 쫀드기’ 공동브랜딩 협약식을 갖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라면과 막걸리에 이어 ‘국민 간식’ 쫀드기를 새로운 먹거리로 선보인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15일 시청에서 식품 제조기업 이지팩토리와 ‘꿈돌이 곤약쫀드기’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었다.

꿈돌이 곤약쫀드기는 대전시가 지역 기업과 협업해 만드는 ‘꿈돌이 미식시리즈’의 하나다.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꿈돌이 라면이 인기를 끌자 9월에는 컵라면을 출시했고, 현재 꿈돌이 막걸리와 호두과자도 판매 중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최근에는 ‘꿈돌이 명품김’과 꿈돌이 캐릭터를 접목한 전통주 ‘100일의 꿈’도 공동브랜딩 협약을 통해 생산 준비에 들어갔다.

꿈돌이 곤약쫀드기는 생산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달부터 꿈돌이 캐릭터 상품 판매점인 ‘꿈돌이 하우스’와 TJ마트 등 지역 내 공공 판매처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대전지역 식품기업인 이지팩토리는 현미와 찰보리, 옥수수 등 곡물을 활용한 꿈돌이 쫀드기를 생산해 시중에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도시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쫀드기를 웰빙·로컬·브랜딩 가치가 결합된 먹거리로 선보이려 한다”며 “라면, 막걸리, 호두과자에 이은 로컬 식음료(F&B) 라인업 다변화로 ‘맛잼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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