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
캄보디아에 체류 중 연락이 두절된 30대 남성의 행적이 확인됐다.
1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30대 A씨는 지난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했고, 지난 5월 “아는 형을 만나 캄보디아에 일하러 간다”고 가족에게 알린 후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한달여간 연락이 두절되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최근 A씨의 텔레그램 아이디를 확인해 A씨와 연락이 닿았다. 영상통화로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는 캄보디아에서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는지는 알리지 않았고 조만간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한국 대사관을 방문해 신변 안전이 확인되면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