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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주인공?···이준석 “최민희 딸 결혼식 축의금 반환 통보 아직 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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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7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과 관련해 "아직까지 저한테 반환 통보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최 위원장 딸의 혼사 같은 경우 과방위 위원들 사이에서도 과방위 내에서의 '텐션'은 그거대로고 각자 개별적으로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축하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런데 이번에 최 위원장이 텔레그램 문자메시지 보낸 것이 찍혀가지고 저한테도 어제 언론인들이 많이 문의를 주셨다"며 "저는 그게 어떤 맥락의 문자메시지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게 실제로 반환을 위한 문자메시지라는 얘기도 있던데, 아직까지 저한테 반환 통보가 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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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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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주인공?···이준석 “최민희 딸 결혼식 축의금 반환 통보 아직 안 왔다”

입력 2025.10.27 11:34

수정 2025.10.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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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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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방위라 축하 전해” 축의금 낸 사실 확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성동훈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성동훈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7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과 관련해 “아직까지 저한테 (축의금) 반환 통보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 위원장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낸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며 이같이 답했다.

전날 최 위원장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기업 및 언론사 관계자, 정당 대표 등의 이름과 액수가 적힌 명단을 텔레그램을 통해 보좌진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50만원’과 함께 이름이 적혀 있던 모 정당 대표는 같은 과방위 소속인 이 대표로 추정됐다.

최 위원장 측은 입장을 내고 “상임위 관련 기관·기업 등으로부터 들어온 축의금과 상임위 등과 관련 없으나 평소 친분에 비춰 관례 이상으로 들어온 축의금을 반환하기로 하고 그 명단과 금액을 전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최 위원장 딸의 혼사 같은 경우 과방위 위원들 사이에서도 과방위 내에서의 ‘텐션’(긴장감)은 그거대로고 각자 개별적으로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축하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그래서 많은 분들이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런데 이번에 최 위원장이 텔레그램 문자메시지 보낸 것이 찍혀가지고 저한테도 어제 언론인들이 많이 문의를 주셨다”며 “저는 그게 어떤 맥락의 문자메시지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게 실제로 반환을 위한 문자메시지라는 얘기도 있던데, 아직까지 저한테 (축의금) 반환 통보가 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절차적으로 최 위원장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제가 오늘 과방위 현장 시찰에 가서 만나게 될 텐데 말씀하실 게 있으면 말씀하지 않을까”라고 “내용이 있으면 언론인들께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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