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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1941만달러 규모 상담

입력 2025.10.28 11:01

수정 2025.10.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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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 21일과 23일 미국 뉴욕과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북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총 1941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경기FTA통상진흥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상담회는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의 FDA(식품의약국), 캐나다 CFIA(식품검사청) 등 비관세장벽(해외인증) 준비 수준이 우수한 도내 유망 뷰티·식품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경기도는 맞춤형 바이어 매칭·상담과 현지 시장 브리핑, 사전·사후 간담회, 바이어 발굴·매칭, 통역·교통 등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북미 소비 트렌드와 주요 유통 채널을 직접 파악하고, 시장별 규제 변화, 인증 획득 절차, 유통망 확보 전략 등을 구체화했다.

상담회 결과 미국 뉴욕에서는 총 59건의 상담을 통해 69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 중 44건 21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74건의 상담을 통해 12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70건 44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북미 시장은 여전히 까다로운 규제와 인증 절차가 존재하지만, 최근 케이 컬쳐 열풍과 함께 품질 높은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미국, 유럽, 중동 등 주요 지역별 맞춤형 상담회를 지속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통상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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