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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 27일 브라질 원료 공급사 CBMM과 'GEM 매칭펀드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는 "GEM 펀드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과 광양 산단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19년 철강사와 원료공급사 간 최초로 글로벌 매칭펀드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해외 10개 공급사와 함께 총 23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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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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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브라질 원료 공급사와 ‘국가산단 인프라’ 개선 나선다

입력 2025.10.30 20:09

  • 오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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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 27일 CBMM과 GEM펀드 기금을 출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조경현 CBMM 한국 Agent H2C 대표,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지난 27일 CBMM과 GEM펀드 기금을 출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조경현 CBMM 한국 Agent H2C 대표, 박병훈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지난 27일 브라질 원료 공급사 CBMM과 ‘GEM 매칭펀드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GEM매칭펀드는 포스코가 원료 공급사들과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출연하는 글로벌 펀드다. CBMM은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페로니오븀 생산업체로, 포스코와는 1975년부터 페로니오븀 거래를 해왔다.

포스코는 2021년 4월 CBMM과 처음으로 GEM펀드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한국과 브라질에서 저소득층 교육기금 지원 및 생태숲 조성 등의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철강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광양 산단 내 현장 안전 및 환경기반 강화를 지원한다. 산업단지공단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포항, 광양 산단 내 야간 저조도 지역 도로 스마트 가로등 설치, 상습 침수구역 배수구 위치 안내 커버 설치 등 인프라 개선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GEM 펀드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과 광양 산단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19년 철강사와 원료공급사 간 최초로 글로벌 매칭펀드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해외 10개 공급사와 함께 총 23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해당 기금은 광산지역 인재 육성, 숲 조성,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 활용돼왔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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