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열린 제1회 기업현장투어에서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입주기업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이 대한민국의 제2성장엔진으로 도약하고 있다. 취임 300일을 맞은 박성호 청장은 BJFEZ를 기업이 먼저 찾는 투자 중심지로 재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 청장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현장 중심의 대응책을 고심하고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BJFEZ는 올해 9월 말 기준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이 3억7250만달러로 연초 목표치(1억8000만달러)의 두 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2억7500만달러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적인 성과다. 부서별로 운영하던 기업관리카드를 통합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즉각 수렴·조치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박 청장 취임 이후 빠르게 정상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 3월 경남개발공사를 단독 사업시행자로 지정했고 5월 창원시·경남개발공사와 사업 정상화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