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청정 동해에서 갓 잡은 문어·방어 등을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로 물회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동해선 철도 개통 이후 처음 맞는 가을 바다 축제로 철도를 이용한 여행객들에게 울진의 바다와 수산물, 지역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울진군은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중심으로 10~11월을 가을철 울진 관광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자연 관광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교통편의 지원사업,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청정 동해에서 갓 잡은 문어·방어·붉은대게·오징어·광어·소라·백골뱅이 등 제철 수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수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장 인근에는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죽변항 수산물 축제는 철도 개통 이후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미식과 가을 경관,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