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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깐부”…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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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치킨집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

황 CEO는 회동 중에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기도 했다.

시민들은 "엔비디아" 등을 외치며 젠슨 황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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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깐부”…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입력 2025.10.30 21:37

수정 2025.10.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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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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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뒤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뒤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치킨집 ‘깐부치킨’에서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했다.

황 CEO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한국을 찾아 AI 협력을 꾀하고 있는 두 한국 그룹의 회장을 만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오른쪽)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오른쪽)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지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지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권도현 기자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 중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 등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 중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 등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세 사람은 이날 치킨을 안주 삼아 생맥주로 건배를 한 뒤 소맥 폭탄주까지 ‘원샷’하며 우정을 나눴다. 황 CEO는 회동 중에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기도 했다. 시민들은 “엔비디아” 등을 외치며 젠슨 황을 반겼다. 이날 황 CEO는 “오늘 모두 공짜”라며 치킨집의 ‘골든벨’을 울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치킨 회동 중 받은 선물을 공개하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치킨 회동 중 받은 선물을 공개하고 있다. 2025.10.30 권도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 준 뒤 돌아가고 있다. 권도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 중 시민들에게 치킨을 나눠 준 뒤 돌아가고 있다. 권도현 기자

앞서 이날 세 사람의 회동 장소가 알려지면서 취재진과 인파가 몰려 매장 앞은 북새통을 이뤘다. 안전 사고 가능성이 불거지자 관할서인 강남경찰서는 치킨집 외부에 질서유지선을 치기도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APEC 참석차 방한한 황 CEO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정부와 GPU 공급 및 AI 산업 혁신을 위한 협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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