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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한불교조계종이 실시하고 있는 화제의 커플매칭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1호 부부가 탄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도 격려 금일봉과 다기세트 등 선물을 건넸다.

양현우, 주소연씨는 "조계종과 백양사의 배려로 결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프로그램이 더 잘되고 불교사회복지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불교사회복지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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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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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로’ 1호 부부 나왔다

입력 2025.11.03 10:12

수정 2025.11.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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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로 1호 부부가 1일 백양사에서 불교사회복지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제공

나는 절로 1호 부부가 1일 백양사에서 불교사회복지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제공

대한불교조계종이 실시하고 있는 화제의 커플매칭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1호 부부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손길동, 임길순(가명)씨다. 이들은 지난해 11월2일부터 3일까지 열린 ‘나는 절로, 백양사’ 편에서 첫 만남을 갖고 커플이 된 뒤 결혼에 이르게 됐다.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1일 백양사를 찾아 주지 무공스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무공스님은 “1년만에 이렇게 좋은 일로 만나니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아이를 낳을 때마다 백양사로 오면 크게 격려하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또 1호 부부에게 금일봉과 함께 백양사에서 자란 보리수로 만든 염주를 선물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도 격려 금일봉과 다기세트 등 선물을 건넸다.

이들 부부는 “조계종과 백양사의 배려로 결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프로그램이 더 잘되고 불교사회복지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면서 불교사회복지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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