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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불렸던 부산, 최근에는 기업 이탈과 청년 인구 유출로 '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썼다.

하지만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달리, 센텀시티는 다른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방송에서는 센텀시티 입주 기업 2200여곳을 전수조사해 산업지구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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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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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찾아 떠난 청년들…돌아와요 부산에

입력 2025.11.03 20:18

수정 2025.11.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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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MBC ‘PD수첩’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불렸던 부산, 최근에는 기업 이탈과 청년 인구 유출로 ‘노인과 바다’라는 오명을 썼다. 해양수산부 이전이 본격화됐고 산업은행 이전 문제도 떠올랐지만, 부산이 다시 경제적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 4일 MBC에서 방영되는 <PD수첩>에서는 부산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는 원인 등을 살펴본다.

부산은 1970년대 중반 전국 제조업 비중의 27.5%를 차지했고, 1980년에는 전국 제조업체 중 11%가 부산에 있었다. 그러나 1995년부터 5년 동안 700개가 넘는 제조업체가 부산을 떠나며 지역경제는 빠르게 쇠퇴했다. 이후 부산은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관광, 정보기술(IT), 금융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다. 2000년대 초반 지어진 센텀시티도 이의 일환이다. 하지만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달리, 센텀시티는 다른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방송에서는 센텀시티 입주 기업 2200여곳을 전수조사해 산업지구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오후 10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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